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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때 18세 월드스타와 열애를 주장한 남자

조회수 2019. 5. 2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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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 연예 & 개봉영화 관련 뉴스 모음
1. DJ 모비 "나탈리 포트만과 연애했다" 라는 주장에 나탈리 포트만의 답변은?
출처: Music Feeds

세계적인 뮤지션 DJ 모비가 33세 때 어린 나이의 나탈리 포트만과 짧은 연애를 가졌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DJ 모비는 자신의 회고록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이 회고록에는 모비가 33살 때 20살의 하버드생이었던 나탈리 포트만을 만나 연상연하의 연인 관계를 유지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언론을 통해서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란 점에서 해외에서 큰 논란을 불러오자, 나탈리 포트만은 21일 영국 잡지 하퍼스바자 영국판과 인터뷰를 갖고 모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모비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를 알았던 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는 그것을 데이트로 특징짓고 있었다. 내 기억에는 나보다 훨씬 나이든 남자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에게 소름 끼치게 대했던 것으로 남아있다." 라고 말하며, 모비와 만난적은 있었지만 그가 생각하는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모비는 나에게 부적절한 방식으로 관심을 표한 나이 많은 남자였다."라고 덧붙였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어서 "그는 나와의 첫 만남을 20살이라고 했는데, 그때 나는 10대였고, 이제 막 18살이 되던 시기였다."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고 책을 출간한 모비와 출판사를 비난했다.

출처: Know Your Meme
출처: B92
모비가 공개한 열애 관련 증거 사진들

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모비는 당시 나탈리 포트만과 사귀었던 증거라며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반박했다. 


그러나 여론은 당시 십 대였던 나탈리 포트만에게 추근된 모비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상대방의 허락 없이 일방적 주장을 펼친 모비를 향한 비난 여론이 많았다.


이로 인해 모비는 25일 SNS를 통해 "사전에 아무런 허락 없이 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회고록에 담아 죄송하게 생각한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성과 행동력 면에서 나를 늘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돼 미안하다"라는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이어서 "14살의 나이 차이를 고려했을 때, 20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에 내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다는 걸 받아들인다."라고 말하며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 다시금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 <애나벨 집으로> 6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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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인형의 세 번째 이야기 영화 <애나벨 집으로>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900만 명 관객을 사로잡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이자 공포의 대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애나벨 집으로>는 워렌 부부가 귀신 들린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제목처럼 집으로 온 애나벨은 ‘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워렌 부부의 딸과 베이비시터를 타겟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나벨은 실제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박물관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을 깨우게 된다. 제임스 완이 제막을 맡은 가운데 주인공인 워렌 부부를 연기한 패트릭 윌슨과 베라 파미가 그리고 <캡틴 마블>의 아역 맥케나 그레이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매디슨 아이스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배우들이 합류했다.


연출은 <더 넌>, <그것>의 각본을 쓴 게리 도버먼이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타자기로 타이핑한 ‘miss me?’라는 문구로 형상화된 애나벨의 얼굴 위에 “나 보고 싶었지?”라는 문구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다.


또한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강도 높은 공포를 확인시켜주며 화제를 모아 단숨에 2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애나벨 집으로>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우리 영화 볼래?: <애나벨 집으로> 1차 예고편

3. 이성민 & 유재명의 스릴러 <비스트> 1차 예고편 공개

6월 말 개봉을 확정한 올 여름 첫 번째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담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5월 24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비스트>의 1차 예고편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충무로 흥행 블루칩’ 유재명, ‘걸크러시 신스틸러’ 전혜진, ‘대체불가 다크호스’ 최다니엘까지 대한민국 최고 연기 괴물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여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예고편에 삽입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내츄럴’(Natural)은 <비스트>의 강렬한 비주얼을 한층 극대화 시켜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1차 예고편은 “하나만 기억하면 돼, 얼마 전까지 숨을 쉬던 미진이가 13조각이 나서 버려졌다는 거”라는 강렬한 대사로 시작,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의 임팩트 있는 한 마디는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한수’와 그의 살인 은폐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벽을 사이에 두고 “나 그 자식 잡고 싶은 것뿐이야”, “나도 마찬가지야, 그놈은 내가 잡을 거고”라고 대립하며 서로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는 장면은 범인을 잡겠다는 목적은 같지만, 신념은 다른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미리 엿볼 수 있어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후 “토막 살인난 사건 때문에 골치 좀 아프지? 그놈들 내가 잡게 해줄게”라며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가 등장, 파격적인 비주얼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해 ‘한수’와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최다니엘)을 비롯해 아파트에서 격돌하는 형사들과 범죄자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예측 불가한 전개에 기대를 더한다.

<방황하는 칼날>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범죄도시>, <비밀은 없다>, <마녀>의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비스트>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NEW/(주)스튜디오앤뉴

우리 영화 볼래?: <비스트> 1차 예고편

4.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 중국 화이텐센트 엔터테인먼트 투자 받는다!

송중기, 김태리가 주연을 확정한 영화 <승리호>의 메인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콩 화이텐센트 엔터테인먼트(이하 화이텐센트)와 ‘승리호’에 대해 50억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는 <승리호>는 <늑대소년>, <명탐정 홍길동>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한국 최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로, 최근 송중기, 김태리에 이어 진선규 까지 합류해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내년 최대 기대작이다.


화이텐센트는 중국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인 화이 브라더스 미디어 코퍼레이션과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 회사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텐센트 홀딩스 유한회사 산하의 합작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한 영화 프로젝트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 오고 있다. 이번 투자로 화이텐센트는 ‘승리호’에 대한 투자지분과 함께, 중국 본토에 대한 배급권까지 확보하여, 한국 영화가 중국시장에서 재조명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자확정에 대해 메리크리스마스 유정훈 대표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투자 기업인 화이텐센트의 이번 투자는 중국시장 배급 가능성을 높이고 <승리호> 작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또한 <승리호> 영화로 시작되어 이후 웹툰,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로 확장되는 슈퍼 IP를 만들어 내겠다는 비전에 동참해 주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이텐센트 이사 후준위는 “시나리오를 통해 보여준 독창적인 세계관, 스토리의 완성도, 전작을 통해 확인된 조성희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믿음, 그리고 한국 최고 배우들로 구성된 멋진 캐스팅 등을 갖춘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승리호>는 주조연급 캐스팅 및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올해 7월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사진=필더무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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