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21세 미녀스타를 실신하게 만든 드레스의 정체

조회수 2019. 5. 24. 13:15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1. 엘르 패닝, 칸 영화제 파티서 실신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 중인 배우 엘르 패닝이 영화제 만찬회 파티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버라이어티는 20일 기사를 통해 엘르 패닝이 20일 저녁 쇼파드 트로피 파티 만찬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실신에 옆 테이블에 있었던 친언니 다코타 패닝이 달려와 그녀를 일으켜 세웠고, 근처에 있던 콜린 퍼스와 마리옹 꼬띠아르도 엘르 패닝을 부축하며 괜찮은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패닝은 다행히 금방 의식을 차려 주변인들을 안심시켰다.


보도가 나간 뒤 패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다가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하며 드레스가 너무 꽉 끼었다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영화 <틴 스피릿> 보도스틸

2.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예고편 공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원조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각본 작업에 직접 참여한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가 대망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직 영화에 대한 상세 줄거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예고편은 영화의 줄거리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졌다. 미래에서 파견된 인간 진영의 특수요원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히스패닉 여성 다니 라모스(나탈리아 레예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초반에 등장하는데, 이장면이 조금 놀랍게 다뤄졌다.


그레이스는 전편에 파견된 인간 요원과 T-800과 달리 기계의 신체를 지닌 인간으로 그려져 역대 최강의 괴력을 지닌 요원이 될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새로 파견돼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도 만만치 않은데, 하나의 신체에 T-800과 T-1000의 기능을 동시에 지닌 터미네이터로 등장해 가장 위협적인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v-9의 공격에 그레이스와 라모스가 위협을 받는 상황에 나이든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등장해 총과 바주카포로 Rev-9을 제압한다.

그레이스와 라모스는 사라 코너를 따라 Rev-9의 위협에서 벗어나려 하고 그 과정에서 나이든 T-800(아놀드 슈워제네거)과 만나 이들의 관계와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원조 배우와 캐릭터의 귀환과 더불어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높여주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지난 시네마콘에서 푸티지 영상을 공개했는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북미 기준으로 11월 1일 개봉한다.


사진=파라마운트 픽처스

3. <미니언즈 2> 제작 돌입! 제목, 개봉 시기 공개

데드라인은 22일 기사로 <슈퍼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 <미니언즈 2>의 제작이 돌입했다고 전하며 영화의 공식 제목이 <미니언즈:더 라이즈 오브 그루(The Risa of Gru>로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목으로 짐작해 볼 때 미니언즈들의 주인 그루의 기원과 미니언즈들의 첫 만남을 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니언즈 2>의 연출을 맡았던 피에르 꼬팽과 <미니언즈>, <슈퍼배드 3>의 카일 발다, <심슨 가족>을 연출한 브래드 알베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미니언즈 2>의 첫 개봉일은 북미 기준으로 2020년 7월 3일 공개된다.


사진=UPI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