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연하남과 열애중이던 45세 여배우 결국..

필더무비 영화, 할리우드 단신 뉴스 모음

1. 케이트 베킨세일 2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국 결별! 왜?

20살 연상연하 커플로 할리우드 내에서 화제를 불러온 배우 케이튼 배킨세일과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피플은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보도하며, 장거리 연애와 그로인해 소원해진 사이가 결별의 원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친한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 파티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 <언더월드> 시리즈로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8년에도 15살 연하의 코미디언 출신의 배우 잭 화이트홀과 교제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해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연애 및 약혼했으나, 6개월 만에 파혼한 이력이 있다.

사진=Glamour

2.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남자친구 조 조나스와 결혼!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에 출연한 소티 터너(22)가 남자친구이자 가수인 조 조나스(30)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온라인을 비롯한 미국 내 다수 연예매체는 2일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 직후,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패키지 비용은 총 600달러(한화 약 7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2016년 열애를 시작해 이듬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3년 만에 결혼식을 통해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현재 소피 터너가 출연 중인 <왕좌의 게임>은 마지막 시즌인 시즌 8이 방영 중이며, 6월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개봉을 준비중이다.

사진=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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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영화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 마동석 공동 프로듀서&주연배우 참여!

영화 <악인전>이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악인전>의 제작사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마동석이 이끄는 창작집단 팀고릴라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발보아 픽쳐스와 <악인전>의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발보아 픽쳐스의 대표 프로듀서 브레이든 에프터굿은 “조직 보스와 형사가 손잡고 연쇄살인마를 잡는다는 컨셉 그 자체만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매력이 있다”며 리메이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악인전>은 배우이자 감독, 프로듀서인 실베스터 스탤론과 영화 <윈드리버>, <로스트 인 더스트>의 브레이든 에프터굿, 장원석 대표, B&C GROUP CHRIS S. LEE, 그리고 마동석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는다. 그동안 마동석은 창작집단 팀고릴라을 이끌며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제작해왔기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은 리메이크작에서도 연쇄살인마의 습격을 받은 조직 보스 역을 다시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합의를 주도한 마동석의 미국 에이전시 B&C GROUP은 “기존의 한국영화 리메이크 계약에 없던 합의로 한국 영화인이 미국 영화 리메이크에 직접 참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영화 <악인전>은 5월 15일 개봉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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