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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스타부부의 우월함을 물려받은 2세 근황

조회수 2019. 5. 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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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모습을 닮아가는 스타들의 2세들 2부
1. 태어나 보니 부모가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였던 수리 크루즈
출처: Footwear News

이제는 남남이 되었지만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의 사랑으로 태어난 수리 크루즈는 나이를 먹을 때 마다 부모의 아름다운 모습을 합쳐놓은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로 성장하고 있다. 수리는 톰 크루즈가 둘째 부인 니콜 키드먼의 세 번의 유산을 거듭하고, 재혼한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낳은 유일한 친딸이기에 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유년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자, 톰은 파파라치들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버버리힐즈 대저택에서 수많은 보디가드들과, 보모들, 가정부 등을 고용했다. 그럼에도 어린 수리가 파파라치들의 지속적인 취재 때문에 힘들어하자 수리와 외모가 비슷한 여자아이를 고용하여 파파라치 유인용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출처: Footwear News

톰, 케이티가 이혼한 이후에도 수리는 아버지의 금전적인 지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2016년 10세 이상 어린이를 상대로 가르치는 배우 학원에 다니며 연기수업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본격적인 연기 데뷔가 언제쯤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 피어스 브로스넌의 아들 딜런, 패리스 브로스넌
출처: Daily Mail
(왼쪽부터) 피어스 브로스넌, 딜런 브로스넌, 패리스 브로스넌

<007> 시리즈의 5대 제임스 본드로 더 잘 알려진 피어스 브로스넌은 1991년 아내 커샌드라가 난소암으로 사망한 뒤 커샌드라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의붓 아들, 딸)와 친 아들을 포함한 세 명의 자녀들을 길러온 싱글 대디였다. 그러다 2001년 TV기자 킬리 셰이 스미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고, 1997년 아들 딜런과 2001년 아들 패리스를 출산했다. 딜런과 패리스 두 형제는 전성기 시절 아버지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19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며 유명 모델로 활동 중이다.

3. 기네스 팰트로의 딸 애플 마틴
출처: Theinstapic

전남편 크리스 마틴 사이에 낳은 애플 마틴은 기네스 팰트로의 금발, 파란눈을 그대로 물려받아 '복제인간'을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애플은 현재 14살로 얼마전 엄마 기네스 팰트로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자 SNS 상에서 "엄마, 우리 이야기했었지. 내 동의없이는 아무것도 올리지 마!"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를 불러왔다. 이 때문에 '부모가 SNS 상에서 자녀의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자녀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가?' 라는 온라인상의 논쟁을 불러왔다.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프라이버시를 해치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경우 벌금 또는 수감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을 시행 중이라고 한다.

4. '람보'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세 딸들
(왼쪽부터) 첫째 소피아, 아버지 실베스타 스탤론, 셋째 스칼렛, 둘째 시스틴

실베스타 스텔론은 아내 제니퍼 플라빈과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1997년 모델 출신의 제니퍼 플라빈과 2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불러왔다. 첫째 딸 소피아(22), 둘째 딸 시스틴(20), 셋째 딸 스칼렛(16)은 아버지의 끼, 어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으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수많은 팔로워들을 불러오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 딸 모두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소피아와 시스틴은 주연 위치에 오르며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5. 제레미 아이언스의 아들 맥스 아이언스
출처: rupohimg.pw

할리우드의 미중년 배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는 188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맥스 아이언스의 아빠로 제2의 명성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유년시절부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언론의 관심을 받아온 맥스는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으며 모델을 시작으로 <레드 라이딩 후드>, <호스트>, <우먼 인 골드>, <터미널>, <라이엇 클럽>, <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고 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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