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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를 능가할 초당 00명을 죽이는 이 남자

조회수 2019. 4.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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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예정 영화 소식 모음!
1. 타노스를 능가하는 초당 00명을 죽이는 이 남자 <존 윅3:파라벨룸> 1차 포스터 공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1차 포스터는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긴박한 얼굴을 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콘티넨탈 호텔 내에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는 업계의 룰을 어긴 후 더 이상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처한 ‘존 윅’.


그에게는 1,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이 붙게 되고 이를 노리는 전세계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이처럼 <존 윅 3: 파라벨룸>에서는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살아남기 위해 전세계 킬러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카피 역시, 더 강렬하고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존 윅>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암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예고한다.


<존 윅> 시리즈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세계관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은 약 7,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전작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전세계 흥행 클라이막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마블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며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우리 영화 볼래?: <존 윅 3: 파라벨룸> 30초 예고편

2. 인류의 구원이 아닌 재앙이 될 소년! <더 보이> 메인 포스터 공개

영웅의 기원을 비튼 최초의 슈퍼히어로 호러 <더 보이>가 인류의 구원이 아닌 재앙이 될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 ‘브랜든’의 섬짓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보이>는 다른 세계에서 온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 ‘브랜든’이 사악한 존재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호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인류의 재앙이 된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 ‘브랜든’의 강렬한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붉은 복면을 쓴 채 눈만 드러낸 모습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소멸시킬 것 같은 새빨간 빛을 품은 두 눈은 “두려워하라”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소름 끼치는 공포심을 안겨준다.


마치 타깃은 ‘너’라고 말하고 있는 듯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것.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사상 최강의 호러 캐릭터를 예고한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브랜든’의 모습은 그가 선사할 절대 공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 보이>는 오는 5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소니 픽쳐스

우리 영화 볼래?: <더 보이> 메인 예고편

3. 이렇게 기괴한 포스터를 봤나? <0.0MHz> 5월 29일 개봉

역대 최고의 공포 웹툰 원작으로 한 <0.0MHz>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주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원작부터 화제의 중심 머리카락 등장으로 베일에 싸였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공개될 것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


정은지와 이성열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까지 차세대 충무로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원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카락 귀신의 존재를 각인 시키는 비주얼로 정은지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과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너희… 다 죽었어”라는 강렬한 카피로 영화로 만들어진 최고의 공포 웹툰의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영화라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면서 2019년 다시 한 번 새롭고 젊은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 각본을 맡고,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등 공포 장르로 활약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0.0MHz> 는 5월 29일 개봉한다.


사진=(주)스마일이엔티

우리 영화 볼래?: <0.0MHz> 1차 예고편

4. 지만원의 주장을 팩트체크하다! <김군> 호기심 포스터 & 예고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크게 주목받았고,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2019년 최고의 센세이션을 예고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김군>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김군>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으로부터 ‘제1광수’라고 지목된 인물을 사진 한 장으로 추적하는 ‘공개수배 추적극’으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과 당시 모두가 ‘김군’이었던 이름없는 광주 시민군들을 호명하는 작품.


<김군>은 무장한 광주 시민군이 찍힌 사진 한 장이 모티브가 된 다큐멘터리로, 중앙일보의 이창성 사진기자가 촬영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사진이 바로 영화의 출발점이다.


이에 티저 포스터의 이미지 또한 이창성 사진기자가 촬영한 또 다른 컷을 활용해 디자인되었고, 티저 예고편은 영화의 시작이 된 바로 그 역사적인 사진 한 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티저 포스터는 손을 흔들고 있는 몇몇 무장한 시민군과 그 뒤로 보이는 가스차(페퍼포그 차) 위의 인물을 과감하게 빨간 방점과 직선으로 이으며 화살표로 지목, 시각적 임팩트를 집중시킨다. 흑백사진 속 80년 5월의 시민군들을 39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현재로 소환한다.

티저 예고편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5·18 진실 공방’을 둘러싸고 엉켜버린 증언의 실타래를 집요하게 풀어가는 영화 속 추적의 몰입감을 오롯이 선사한다.


“혹시 사진 속에 보이는 인물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보긴 봤는데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사람은 군인 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이 사람은 분명히 눈초리가 아주 엄청 매섭고”, “모자를 써서 학생 같기도 하고”, “학생이 낼 수 있는 포즈도 아니고” 등 한 장의 흑백 사진 속 한 인물에 대한 극과 극의 단서들이 대치된다.


여기에 “광주 사람 나와봐라!”, “35년동안 내가 저 사람이라고 나온 사람 하나 없어!”라며 군사평론가 지만원은 날카롭게 포석을 던지고, “이거는 틀림없이 북한군이다”며 쐐기를 박는다. ‘제1광수로 지목된 시민군’의 사진 속 얼굴이 공개되고, 빛바랜 사진 속 강렬한 눈빛을 마주하며 이어지는 “딱 보는 순간 김군인가 거기 아니여?”라는 소름 끼치는 생생한 반증이 등장한다. 사진 속 익명의 인물에게 성씨가 제시되며, 본격적인 공개수배 추적의 시작을 알린다.


<김군>은 오는 5월 개봉한다.


사진=1011필름/영화사풀

우리 영화 볼래?: <김군> 티저 예고편

5. 하필 마동석을 건드린 불쌍한(?) 연쇄살인마 <악인전> 메인 예고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조직 보스와 형사, 연쇄살인마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숨쉴 틈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쇄살인마 K(김성규 분)에게 공격당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 분)와 범인을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분).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이들이 악마를 잡는다는 하나의 목표로 뭉쳤지만, 먼저 잡는 사람의 방식대로 놈의 운명을 결정짓기로 한 룰 때문에 둘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경찰의 정보력을 빌린 조직과 조직의 자본과 인력을 빌린 경찰, 이들 중 누가 먼저 연쇄살인마 K의 운명을 손에 거머쥐게 될 지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후반부 휘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는 액션의 신 마동석, 액션의 달인 김무열, 액션 신동 김성규까지, 거친 놈들이 보여줄 숨막히는 추격전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한다.


<악인전>은 오는 5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우리 영화 볼래?: <악인전>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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