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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과 충돌직전! 영하 70도의 지구를 옮겨라!

조회수 2019. 3. 27.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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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개봉 확정 영화 소식
1. 지구를 태양계 밖으로 옮기는 거대한 프로젝트! 대륙 SF <유랑지구> 개봉 확정!

중국 최초의 SF 재난 블록버스터 <유랑지구>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유랑지구>는 영하 70도, 목성 충돌 37시간 전, 대재앙을 맞은 지구를 옮기기 위한 범우주적 인류이민계획을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재앙이 찾아온 지구를 인류와 함께 통째로 이동시킨다는 독창적인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한 SF 소설의 거장 류츠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거머쥔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만큼 <유랑지구>는 거침없고 대담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더욱 주목할 점은 텍스트에 머물렀던 류츠신 작가의 독보적인 상상력이 뛰어난 기술력과 만나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가까운 미래, 영하 70도의 이상 기후와 목성 충돌이라는 재난에 빠진 지구의 모습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범우주적 프로젝트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되살아 났다.


실제로 지난 2월 중국과 북미 개봉 후 <유랑지구>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타닉>,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유랑지구>의 성공과 흥행을 기원한다”(제임스 카메론 감독)는 메시지를 보내 큰 화제가 되었다.

<유랑지구>는 역대 중국 박스오피스 2위는 물론 현재 7억 달러 상당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해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판도를 바꿀 작품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유랑지구>의 티저 포스터 2종은 대재앙에 빠진 지구를 옮긴다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영화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영하 70도의 재난에 빠진 미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꽁꽁 언 도시의 황량함이 영화 속 지구와 인류에게 찾아온 재앙의 위협을 고스란히 느끼도록 만들기 때문. 여기에 “영하 70도, 지구를 옮겨라”라는 카피는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펼치는 마지막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이상 기후의 재난도 모자라 목성과의 충돌이라는 더 큰 위협에 빠진 지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목성 충돌 37시간 전, 지구를 옮겨라”라는 카피와 함께 다가올 대재앙을 암시하는 목성의 강력한 중력의 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이는 <유랑지구>는 스크린에서 펼쳐질 압도적인 광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영화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다.


<유랑지구>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태양계 소멸 위기를 맞은 지구는 영하 70도의 이상 기후와 함께 목성과의 충돌이라는 대재앙에 직면한다. 그러자, 전 세계 연합정부는 지구 자체를 태양계 밖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범우주적 인류이민계획을 세우는데…


사진=IMDB,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2. <어벤져스: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 전격 내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팀이 오는 4월 14일(일)부터 아시아 프레스 정킷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할 것을 확정했다.


그리고 영화의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이 이번 행사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됐다.


이에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열띤 취재 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정킷이기에 이번 내한 행사는 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대한민국에 최초 방문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는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시리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까지 두 번의 역대급 내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르기까지 세번째 내한 행사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치르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대한민국에서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차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엔드게임> 메인 예고편

3. 여러분은 이제 진짜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0.0MHz> 1차 예고편 공개

누적 1.2억뷰를 기록한 역대 최고의 공포 웹툰 원작으로 한 <0.0MHz>가 5월 개봉 확정 이후 본격 런칭을 알리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0.0MHz> 는 초자연 미스터리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원작 완결이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최고 공포 웹툰이라는 찬사를 받은 원작의 영화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 뇌파의 주파수가 '0.0MHz'가 되면 귀신을 만난다는 독특한 소재와 연재 당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최강의 공포를 예고하는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과 연기로 검증 받은 정은지, 이성열을 비롯한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까지 개성파 젊은 배우들의 열연, 여기에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까지 새롭고 젊은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0.0MHz>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줄거리-


세상에 일어나는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기이한 현상이 멈추지 않는데…


사진=(주)스마일이엔티

<0.0MHz> 1차 예고편

4. 배심원들이 재판을 결정짓는난감한 상황! <배심원들> 예고편 공개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심원들>이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시작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티저 예고편은 일당 10만 원, 법조인과 범죄자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될 수 있는 ‘배심원’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심원으로 선정된 상황이 어리둥절하기만 한 청년 창업가 ‘권남우’(박형식)부터 주부, 무직, 대기업 비서실장, 법대생, 취준생, 요양보호사, 무명배우까지 서로 다른 나이와 직업을 가진 8명의 배심원들은 재판장에 들어가기 전 한껏 들뜨면서도 사뭇 긴장한 모습으로 이들이 법정에서 보여줄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법과 원칙에 충실하겠습니다”라며 재판의 시작을 알리는 판사 ‘김준겸’(문소리)은 강단 있는 말투와 카리스마로 강한 신념을 갖춘 판사 캐릭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법정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하는 배심원들이 골치가 아픈 재판부, 그리고 유무죄를 확정 짓지 못하는 ‘권남우’와 서로 다른 태도를 보여주는 배심원들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가장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라는 카피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려는 배심원들의 모습은 재판에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낼 이들의 특별한 활약에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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