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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VS 배두나의 매력 대결! 승자는?

조회수 2019. 3. 18. 1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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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 두 에피소드 스틸 공개

이지은(아이유)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첫 에피소드 <러브 세트>와 두 번째 에피소드 <썩지 않게 아주 오래>의 보도스틸과 각 시리즈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키워드를 함께 공개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는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작품이다. 아빠의 애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딸 이지은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아빠의 애인 배두나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발갛게 상기된 표정의 딸과 여유로워 보이는 여자, 대조적인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여자의 신나는 테니스 한 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경미 감독, 테니스 코트를 사이에 두고 팽팽히 맞서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결말이 궁금해진다.

<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아 온 임필성 감독의 작품으로 모든 걸 바칠 만큼 매혹적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유분방한 여자 이지은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때문에 애태우는 박해수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가까운 듯 멀리 앉아 서로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두 사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들이 선보일 썩지 않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필성 감독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 캐릭터를 그녀의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페르소나>는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2. 김윤석 감독 데뷔작 <미성년> 예고편 공개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초로 공개된 예고편은 대원(김윤석)의 비밀이 밝혀진 후 혼란에 빠진 다섯 주인공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몰랐어요? 가정이 있는 사람인 줄"이라는 예고편의 첫 대사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비밀의 정체를 넌지시 드러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마에게만은 아빠의 비밀을 숨기고 싶었던 주리(김혜준)와 이를 무시한 채 비밀을 폭로해버린 윤아(박세진)는 한바탕 몸싸움을 벌인다. 딸을 위해 담담한 척 했던 영주(염정아)는 애써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고, 미희(김소진)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딸 윤아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사건의 발단인 대원은 무책임하게 상황을 회피하기 바쁘다. 예고편 속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하는 다섯 주인공의 모습은 색다른 현실 공감을 유발하고, 사건을 마주한 5인 5색 대처법은 각각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미성년>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쇼박스

3. <빅쇼트> 팀과 크리스찬 베일의 완벽한 변신이 돋보인 <바이스> 예고편 공개

<빅쇼트> 팀의 귀환과 함께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등 아카데미가 선정하고, 전세계 대중들이 사랑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스>가 4월 11일(목)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러분 인생을 바꾼 대화 한 장면 소개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조지W.부시’가 대통령 선거에 나가기 전, ‘딕 체니’에게 부통령이 되어줄 것을 제안하는 대화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대기업의 CEO, 국방부 장관, 백악관 수석 보좌관을 거친 ‘딕 체니’가 존재감이라곤 없는 부통령직 수락을 조건으로 요구한 것은 백악관을 움직일 수 있는 절대권력을 갖게 되는 것이였다. ‘조지W.부시’가 치킨을 뜯으며 받아들인 그 조건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들은 예고편 후반부에서 스피디한 장면 전환을 통해 맛보기로 만나볼 수 있다.


<빅쇼트>를 연출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특기인 프리스타일 연출법과 번뜩이는 센스로 아무도 모르게 세계 역사부터 우리의 통장 잔고까지 바꿔 놓은 그 결정의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낸다.


여기에 ‘딕 체니’로 완벽하게 변신해 그 모습조차 알아볼 수 없는 크리스찬 베일과 ‘딕 체니’의 동반자이자 전략적 동업가인 그의 아내 ‘린 체니’ 역의 에이미 아담스, 냉철한 승부사 ‘도널드 럼스펠드’ 역의 스티브 카렐과 백악관의 허수아비 ‘조지W.부시’ 역의 샘 록웰, 마지막으로 부시 행정부의 유일한 평화주의자 ‘콜린 파월’ 역의 타일러 페리까지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보는 이들의 기대를 극대화시킨다.


<바이스>는 4월 11일 개봉한다.


사진=콘텐츠 판다

4.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미스 스티븐슨> 5월 개봉 확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샬라메의 신작 <미스 스티븐스>이 5월 전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미스 스티븐스>는 친구들과 함께 연극 대회에 참가하게 된 빌리가 함께 동행한 스티븐스 선생님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썸띵 스페셜한 우정을 그린 영화.


<미스 스티븐스>는 티모시 샬라메가 특히 아끼는 영화로도 유명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인터뷰를 통해 “<미스 스티븐스>는 나의 연기 여정의 프롤로그이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챕터 1, <뷰티풀 보이>가 챕터 2이다”라며 영화 <미스 스티븐스>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빌리’의 성장통은 촬영 당시 티모시 샬라메가 배우로서 겪은 성장통과 맞닿아 있어 영화 속 빌리가 곧 티모시 샬라메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1차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와 릴리 레이브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출연한 모든 영화에서 파트너와 최고의 케미를 선사하며 영화의 감성을 더욱 빛낸 티모시 샬라메가 <미스 스티븐스>에서 릴리 레이브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모놀로그’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이 왜 그토록 <미스 스티븐스>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 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게 한다. 영상 속 빌리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모놀로그 연기 장면은 클로즈업된 카메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압도적인 연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며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진=㈜티캐스트

damovie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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