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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캡틴 마블이 칭찬과 욕을 동시에 먹고있는 이유

<캡틴 마블> 논란의 중심 브리 라슨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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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을 이끌 차세대 캡틴 '캡틴 마블'. 그러나 주연 배우 선정 때부터 외모와 성향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브리 라슨에 대한 비하인드를 정리했다.

본명: 브리앤 시도니 디소니어스 (Brianne Sidonie Desaulniers)

출생: 1989년 10월 1일

신장: 170cm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1. 재능 넘치는 아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난 브리 라슨은 6살 때부터 엔터테이너의 재능을 보여 미국 음악원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당시 그녀는 그곳에서 가장 어린 학생이었다. 부모는 그녀의 재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반 학교가 아닌 홈스쿨링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었고, 브리 라슨은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는 어린 브리 라슨에게도 기회의 장소였다. 만 8살 때 코미디언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토크쇼 <더 투나잇 쇼>에서 코미디 연기를 하며, 첫 경력을 쌓게 되었다.

▲브리 라슨 <더 투나잇 쇼> 아역 배우 출신 시절 영상

2. 원래는 코미디 여신이었어요

▲영화 <유나이티스 스테이트 오브 타라>

오늘날 브리 라슨의 연기 기반을 만들어준 영화들은 코미디, 가족 드라마 장르물이었다.


2003년 <꿈의 질주>라는 가족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했고,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것>, <슬립오버>, <훗>, <저스트 펙>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코미디 영화의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영화 <스콧 필그림>

2009년 이후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게 되는데, 대부분 코미디 영화였다. 코미디의 제왕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스콧 필그림>과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트러블 위드 블리스>, <21 점프 스트리트>, <돈 존> 등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코미디 영화계의 여신으로 등극한다.

3. 스카이프 오디션으로 얻은 첫 인생작 <숏텀 12>

코미디 영화로 성장했지만, 그녀 또한 연기자이기에 이미지 변신을 꾀하려 했다. 그러다 우연히 <숏텀 12>의 각본을 읽게 되고, 이 영화의 주인공 그레이스를 연기하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다. <숏텀 12>는 청소년 보호기관의 상담사로 일하는 그레이스가 자신과 같은 과거의 상처를 지닌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였다.


연출을 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배우 후보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화상 채팅 서비스인 스카이프를 통해 1:1 오디션을 보는 독특한 방식을 진행했다. 라슨은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한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주인공 그레이스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준비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에 캐스팅된 브리 라슨은 이 영화에서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영화또한 엄청난 호평을 받게돼 각종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게 된다. 그녀는 이 영화로 2013년 제 66회 로카르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자로서의 보폭을 넓히게 되었다.

4.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출신인거 알고 계셨죠?

그녀의 두 번째 인생작은 제8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준 <룸>. 브리 라슨은 이 영화에서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감금돼 아들까지 낳은 조이를 실감있게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7년간 세상에 고립된 조이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심리 전문 정신의학박사와 불안정한 여성의 심리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

또한 그토록 좋아했던 사교모임을 중단하고, 최대한 혼자 지내며 캐릭터에 몰입했으며, 아들로 출연한 제이콥 트렘블레이하고만 대화를 나눴다. 실내에 갇혀 살아 창백해진 피부를 만들기 위해 24시간 선블록을 바르며 생활했고, 트레이닝으로 체중을 감량해 마르고 병약한 몸을 만드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다.

5. 뮤지션인건 몰랐죠?

2005년에는 가수, 뮤지션으로 활동했다. 싱글 앨범 'She Said'를 발표했으며, 지금도 여러 뮤지션과 교제하며 뮤직비디오 출연과 음악 활동을 틈틈이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연기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브리 라슨의 'She Said' 뮤직비디오

▲브리 라슨의 'Done With Like' 라이브 장면

6.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것도 몰랐죠?

2011년 단편 영화 <웨이팅>, 2012년 단편 영화 <더 암>의 시나리오, 연출, 제작을 맡아 시나리오작가 겸 감독으로도 영역을 넓혀나갔다. 2017년에는 <유니콘 스토어>로 본격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비평가들에게는 호불호가 엇갈린 반응을을 받았다.

7. 덕후인것도 몰랐죠?

그녀는 <스타워즈>의 광팬이며, 게임광이다. 주로 니텐도 게임을 즐기며 마리오 프랜차이즈를 좋아한다. 2018년 할로윈 코스튬으로 닌텐도 게임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사무스 아란 복장을 입은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고 놀았다.

8.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배우

스스로 <캡틴 마블>을 페미니스트 영화라 홍보할 정도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배우로 유명하다. <숏텀 12><룸> 출연으로 여성 인권에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


2016년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서명 운동을 촉구하며 화제를 모은 레이디 가가의 ‘Till it happens to you’ 공연의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 도중 무대를 내려와 성폭행 피해자들 한 명 한 명을 허그해 줘 큰 이슈를 낳았다. 이밖에도 트랜스젠더의 권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열린 시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할리우드 내 감독, 배우, 작가들 중 여성 비율을 늘리는 '4%운동'도 적극적으로 주도해 할리우드내 여성 영화인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 결혼은 할 뻔 했어요

2013년부터 록밴드 팬텀 플래닛의 보컬 알렉스 그린월드와 교제해왔으며 2016년 5월에 약혼까지 했지만, 2019년 1월에 헤어졌다.

10. 원래는 <캡틴 마블>을 안하려고 했는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연기파 배우의 길을 걷고자 인디영화와 작품성 있는 작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때라, <캡틴 마블>의 제안이 왔을때는 매우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캡틴 마블>의 출연이 젊은 여성 배우와 어린 소녀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마블 임원들의 제안에 동의해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캡틴 마블이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녀는 결점이 있으며 완벽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히어로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에도 끌렸다고 말했다.

11. 도가 지나쳤던 캡틴 마블 캐스팅 논란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일부 마블 팬들로 부터 원작 속 캐롤 댄버스와 전혀 매치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발을 불러왔다. 문제는 이러한 지적이 영화가 나온 시점도 아니고, 단지 브리 라슨의 외모를 비하한 것이라는 점이 큰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도를 넘은 일부의 지적은 영화가 개봉한 현시점에도 지속되고 있다. 브리 라슨은 그때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12. 캡틴 마블이 되기위해...힘짱이 되다!

그녀는 배우로서 최대한 원작 코믹스의 캡틴 마블과 가까워지기 위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와 트레이닝 훈련을 지속했다. 훈련은 9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로인해 브리 라슨은 혼자서 225파운드(102kg)의 데드리프트를 할 만큼 강한 체력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극 중 캡틴 마블이 평범한 인간 시절이었던 캐롤 댄버스를 표현하기 위해 공군 훈련을 받는 등 여러 노력을 해왔다.

13. 그녀의 출연료는?

<캡틴 마블> 출연료로 무려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2,550만 원)를 받았다.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 맨>(2008) 출연 당시 받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255만 원)와 채드윅 보스만이 <블랙 팬서>로 받은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020만 원)를 모두 훌쩍 넘긴 금액이다.


앞으로 6, 7편의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져 마블 유니버스에 그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14. 영원한 흑역사가 될 스탠 리 추모 논란

앞으로도 영원히 비판받게 될 사진 한 장. 마블 명예 회장 스탠 리가 별세하자 브리 라슨 역시 마블 영화의 출연진으로서 그에 대한 추모 메시지가 담긴 게시글을 올렸다. 문제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이었다.


삐딱한 포즈에 한 손에는 칵테일 잔을, 한 손으로는 이마를 쓸어 넘기며 이거 새로 샀다고 자랑하는 듯이 들이대는 신발과 가방 등 스탠 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을 올려, 고인에 대한 추모인지, 신상품에 대한 자랑인지 혼란스럽게 만들어 전 세계 마블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게된다.

▲문제의 스탠 리 추모 게시글

이 행동의 이유에 대해 몇달 전 잠시 불거졌던 스탠 리의 미투 논란이 사실이라 여기고 일부러 비꼬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이 미투 사건은 이후 후속 기사가 전해지지 않아 루머로 치부되고 말았다. 논란이 지속되자 브리 라슨은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지금까지도 이 부분에 대한 사과가 없다.


이로인해 마블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에 대한 여론은 최악인 상태며, 일부 그녀를 지지해 왔던 팬들 마저도 '당신은 나의 캡틴이 아니다' 라며 등을 돌리게 되었다. 현재 영화 개봉으로 어느정도 여론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마블 팬들에게는 영원히 기억될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15. 201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케이시 애플렉을 무시한 이유

2017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인 케이시 에플렉에게 트로피를 건넸지만, 수상 소감을 말하는 그의 뒤에서 박수를 치지 않고 무표정하게 서 있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케이시 애플렉은 2건의 성추행 혐의를 받는 터라 여성 인권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브리 라슨이 이에 반대하는 의미로 박수를 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다.


이에 대해 라슨은 다음 달 베네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박수를 치지 않은 것은 계획적이었다고 인정하며 "내가 무대에서 한 행동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서 내가 해야 할 말은 다 했다."라고 말하며 그의 수상을 간접적으로 비난했다.

16. 다음 작품은 CIA 요원

▲영화<프리파이어>에서 브리 라슨의 건 슈팅 장면

애플이 제작할 제목 미정의 CIA 첩보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실제 CIA 여성 요원이 쓴 회고록 '라이츠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캡틴 마블>에서 보여준 걸크러시한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출처

IMDB 트라비아

therichest

screenrant

damovie2019@gmail.com


사진=IMDB,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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