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걸크러쉬 군단이 온다! NEW 미녀삼총사들
배우이자 감독인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연출을 맡은 <미녀 삼총사> 리부트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은 주연 배우인 엘라 발린스카,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과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함께 나란히 셀피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미녀 삼총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가 함께 출연했던 2000년 시리즈를 새롭게 리부트한 영화다.
이 영화 역시 1970년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백만장자 찰스 타운젠트가 설립한 사설 탐정 사무소에 근무하는 세 명의 여성 요원들의 활약을 담은 이야기다.
이번에 새롭게 리부트되는 이야기는 글로벌화 된 탐정 사무소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필두인 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이 영화만의 지속적인 프랜차이즈화와 세계관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녀 삼총사>는 북미 기준으로 11월 1일 개봉한다.
사진=엘리자베스 뱅크스 트위터
톰 크루즈가 때아닌 인성 논란을 겪고 있다.
17일 샌디에이고 NBC 뉴스는 <탑건:매버릭>을 촬영 중인 톰 크루즈가 현재 항공모함 USS 씨어도르 루즈벨트호에 머물고 있는데, 촬영 중 자신을 보러 온 해군 선원들에게 "자신을 보거나 만지지 말라"라고 경고해 선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고 전했다.
크루즈의 이러한 행동에 선원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와 일체 대화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과거 <진주만> 촬영 당시 주연배우인 벤 애플렉도 이런 행동을 취해 인성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 대해 히로익 할리우드는 같은 날 기사에서 해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탑건:매버릭> 영화 촬영 중 장병들에게 과도한 호기심을 자제하라고 내린 지침에 대해, 장병들이 오해를 한것 같다."라고 말해 톰의 행동이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했다.
사진=IMDB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이 6개월간의 촬영을 종료했다. 이로써 새롭게 제작된 <스타워즈> 트릴로지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촬영 종료와 함께 트릴로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이 나란히 포옹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불가능한 촬영을 완수한 배우와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영원한 빚을 졌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는 별세한 故 캐리 피셔의 모습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을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의 부제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으로 오는 12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J.J 에이브럼스 SN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콤비의 새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로 거론된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가 영화가 아닌 TV 시리즈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는 11일 기사로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가 마침내 각색 작업에 들어갔지만, 영화가 아닌 훌루에서 방영하는 TV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에릭 라슨의 동명의 논픽션 서적을 원작으로 두고 있으며, 19세기 시카고를 공포에 몰아넣은 실제 연쇄 살인마 해리 하워드 홈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0년 이 작품의 영화 판권을 구매했으며,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을 맡아 이 영화의 제작자 겸 주연 배우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계획의 변경으로 두 사람이 연출, 주연에 참여할지 아니면 제작에만 전념할지는 확정되지 않아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IMDB
damovie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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