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예고편 전격 공개! 新 캐릭터 등장

조회수 2019. 2. 14.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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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1. 디즈니 '겨울왕국 2' 대망의 티저 예고편 공개!

13일 디즈니가 <겨울왕국 2>의 예고편을 온라인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1편인 <겨울왕국> 예고편이 올라프를 등장시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겨울왕국 2>는 엘사의 과감한 마법 액션 장면을 시작으로 화려한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얼음 마법을 통해 바다를 가로지르려는 엘사와 그녀를 따르는 동생 안나, 한스, 올라프, 크리스토프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해주는 가운데, 2명의 새로운 인물이 추가로 등장해 호기심을 더해주고 있다.

아직 이 두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2편의 성우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와 스털링 K. 브라운이 연기할 캐릭터가 아닌가 짐작하고 있다.


전편을 연출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공동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크리스틴 벨, 이니나 멘젤, 조나단 그로프, 조쉬 개드 등의 전편의 성우진이 이번에도 합류했다.


<겨울왕국 2>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11월 22일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2. 주성치 <쿵푸 허슬 2> 준비

주성치가 <쿵푸 허슬 2>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액션 영화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maactioncinema.com'은 11일 기사를 통해 주성치가 신작 <신희극지왕>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쿵푸 허슬 2>를 구상 중이라 밝히며, 속편은 현대 시대와 외국을 배경으로 한 쿵푸 영화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극중 연기 복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아 이번에도 연출만 맡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IMDB

3. 브라이언 싱어 <레드소냐> 제작 전면 중단

한때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감독이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사면초가에 놓였다.


차기작으로 예정된 <레드 소냐>가 제작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지난달부터 논란이 되었던 미성년 소년 성폭행 소식과 함께 추가로 전해진 또다른 성폭행 소식이 더해져 논란이 더욱 일고 있다.


싱어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레드 소냐>의 제작을 전폭 지원한 밀레니엄 필름즈도 지속되는 논란에 부담을 느끼며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싱어는 얼마 전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 후보자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번 차기작마저 중단돼 지속적인 감독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사진=20세기 폭스

4. 크리스 프랫이 전하는 <쥬라기 월드 3> 줄거리 힌트

크리스 프랫이 최근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곧 촬영 예정인 <쥬라기 월드 3>와 관련한 줄거리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랫은 자신의 표현을 빌려 속편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없지만, 처음 들었을 때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놀라웠다. 그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고,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예고한 그 장면을 다시 보여줄수 있다니 믿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영화는 섬을 탈출한 공룡들과 첨단 기술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여줄 영화가 될 것이며, 절대로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쥬라기 월드 3>는 2021년 6월 11일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편 <쥬라기 월드>를 연출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다시 연출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UPI

5. 소니의 새로운 마블 코믹스 영화 <모비우스 리빙 뱀파이어> 촬영 시작

<베놈>으로 자신감을 얻은 소니가 두 번째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 <모비우스 리빙 뱀파이어>의 촬영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 모비우스로 확정된 자레드 레토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의 촬영 소식을 무음 영상을 통해 전하며 영화에 대한 신비감을 더해주었다. 영화는 런던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모비우스 리빙 뱀파이어>는 <베놈> 처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다.


마블 코믹스의 '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01 호’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스파이더맨을 위협하는 또다른 빌런으로 모습을 활약했다.


그는 어린 시절 희귀한 혈액 질환으로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훗날 성인이 되어 과학자로 성장해 자신의 희귀질환을 스스로 치료하려다 뱀파이어와 같은 능력을 얻게된다.


영화는 뱀파이어가 된 모비우스가 자신의 피의 본능을 스스로 억제 해오다 악당들의 피를 빨아 심판하는 안티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레드 레토에 이어 맷 스미스, 아드리아 아리조나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세이프 하우스><라이프>를 연출한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모비어스 리빙 뱀파이어>는 북미 기준으로 2020년 7월 31일 첫 공개 된다.


사진=마블 코믹스, 자레드 레토 인스타그램

damovie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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