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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못 가는 프리랜서 어디로 갔을까? 코로나로 달라진 오피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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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입주자 @내일말고오늘사 님의 인터뷰로 구성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년 차 프리랜서입니다.

현재 역삼 패스트파이브 오피스를 1년 가까이 이용 중인데요. 재미있게도 역삼 1,2,3호점을 모두 이용하게 하고 있어요. 공유 오피스라고 하면 '오피스'라는 단어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나 하실 텐데, 그게 아니라 저는 매일 자유롭게 오피스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 중이에요.   

집 인테리어는 못 바꿔도
사무실은 바꿀 수 있죠

프리랜서라고 하면 '집에서 일해서 좋겠다'라고들 하시죠? 하지만 일을 할 때 사무실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5년 동안 프리로 일하면서 초기엔 집에서도 일했지만, 대부분 카페에서 업무를 했어요. 그런데 그날의 매장 분위기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거예요. 이때 공간이 업무 능률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걸 체감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점점 폐인이 되더라구요. 미팅도 많은 편이라 집이 더이상 집 같지 않았어요. 그러다 결정하게 된 것이 바로 공유 오피스였어요. 아무리 인테리어를 잘해도 환골탈태가 어려우니, 환경이 괜찮은 사무실을 찾으려 발품을 팔았어요. 그런데 인테리어에 투자될 비용이 생각보다 높고, 일에 대한 지속성이 불안정한 1인 기업이다 보니 다양한 변수로 고민이 쌓였었어요. 그런 걱정들이 공유 오피스로 오면서 해결되었어요. 개인적인 상황에 잘 맞아 떨어진 것도 있지만, 여러 장점이 있는 건 장담합니다. 무엇보다 1인 기업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공유 시스템은 없는 것 같아요. 

사무실을 고르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프리랜서인 저는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업무를 위한 이동 거리는 물론이고 업체 미팅 시에도 교통 요충지에 있다면 득이 되거든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입사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3위도 바로 '출퇴근 거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강남 역삼역에 오피스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근무하는 곳은 역삼역에서 코 닿을 곳에 위치한 패스트파이브 역삼 3호점이에요. 실제로 개찰구에서 건물까지는 2분이면 도착, 사무실 자리까지는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역삼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오피스가 위치해 있어서 거래처나 방문객에게 위치를 안내하기도 정말 쉬워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비 오는 날 우산도 필요 없어요.ㅎㅎ


대부분의 사무실 인테리어는 실패 확률이 제일 없는 화이트앤 블랙이잖아요. 그런데 패파는 과감한 색상들의 조합이라 처음 오시는 분들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게다가 세련된 색상 조합이라 감탄 했었어요. 지금 디자인쪽 사업을 하고 있어서 미팅을 할 때도 이 오피스를 보여주는 게 저한테는 신나는 점이기도 했고요.


업무 생산성에 색이 미치는 영향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잖아요. 패파 역삼 3호점의 경우 블루톤의 문이 젤 먼저 맞이하는데, 들어서는 순간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져요. 색색의 향연 같은 회의실이 가장 매력적이에요.

2-1. 에너지가 필요한 월요일에는 빨간색 회의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미팅룸이에요. 색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은데, 저는 중요한 미팅에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대표적으로 유튜브는 LA 사무실을 빨간색으로 꾸며 좋은 효과를 낸 기업이죠.

일하다 지칠 땐 간식이 필요하잖아요. 요즘에는 샐러드랑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편의점 나설 시간마저 없을 때, 간식이 땡기는 날엔 미니 편의점을 털어 배를 채우고 있답니다. ㅎㅎ

02-2. 지루한 목요일에는 신선한 분위기의 노란 회의실

이런 사무실 본 적 있으세요? 전반적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도 훌륭하지만, 노란 색감을 너무 잘 사용해서 놀랐어요. 이곳엔 공유 오피스를 관리하는 커뮤니티 매니저님이 상주하고 계신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패스트파이브에는 공간 디자이너분들이 따로 계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개성 있는 사무실이 탄생할 수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지루하거나 지칠 때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어요. 아이디어가 샘솟는 기분도 들었고요. 신선한 분위기나 창의성이 요구되는 콘텐츠 제작자, 디자이너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인 것 같아요. 

02-3. 최종기한에 마음이 바쁘다, 파란색 회의실

제가 작업 마감 때마다 찾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업무를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처음 방문했을 때 라운지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었던 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란 소파였어요. 실제로 파란 계열은 진정 효과가 있고,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낮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해요. 주파수가 낮아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건데요. 색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컬러 테라피를 저처럼 즐길 수 있어요. ㅎ

지금 저는 자유 오피스 이용권 개념의 패파패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역삼 3호점과 함께 1호점 2호점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1호점은 개방형 카페 같은 분위기의 라운지가 특징이고, 각 층마다 테라스가 있는데 그야말로 황금같은 시티뷰를 보며 일 할 수 있어요. 건물 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아요. 다만 3호점보다는 역과 거리가 있는 편이랍니다.

역삼2호점은 들어서는 순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씩 풍기는데요. 아담하고 편안한 느낌의 라운지가 보이는데, 마치 대학교 도서관 로비같달까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큰 미팅을 진행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었어서, 애정하는 공간이에요.


지하철역과 건물의 거리는 3분 내외로 꽤 가까운 편이에요. 내측 소인실까지 냉난방을 24시간 사용할 수 있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일할 수 있었어요. 

역삼1호점과 2호점을 잘 이용하고 있던 사람으로써, 사실  3호점에 방문한 뒤 깜짝 놀랐어요. 1호점과 2호점이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였다면, 3호점은 큰 라운지에 통통 튀고 활기찬 분위기로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추천을 드리자면, 3호점은 창작이 요구되는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개인 작업과 협업을 모두 하는 저는 앞으로 3호점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한줄평
통통 튀는 분위기의 패스트파이브 역삼3호점,
창작이 요구되는 1인 기업이나 젊은 스타트업에게 추천!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요. 소규모 사무실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이나 저와 같은 프리랜서, 1인 기업이라면 참고하실만한 정보일 것 같아요. 패스트파이브에서 봄을 맞이해서 3월 25일까지 '패파 위크'라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1-8인 규모의 사무실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인터넷, 프린트 등 다른 걱정 없이 노트북만 있으면 즉시 입주 가능하니, 바로 업무하시기에도 좋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사무실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셔서 좋은 사무실을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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