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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아이돌처럼? 스타트업 육성하는 전문 트레이너의 정체

조회수 2020. 12. 1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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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스타트업>

스타트업도 멘토링이 필요해

아이돌에 의해 k-POP의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돌 육성 방법입니다. 보통 해외 팝 시장에서는 탁월한 재능이 있는 원석을 발굴해 데뷔시키는데, 국내 기획사는 오디션을 거쳐 뽑힌 연습생들을 몇 년에 걸쳐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 외국어까지 트레이닝해 데뷔 준비를 하죠. 일명 이런 과정을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tvN <스타트업>

그런데 스타트 업계에도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처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드라마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시스템이 현실에도 존재하는 거죠.


창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과 공간 그리고 창업 지식, 기획 교육까지 모두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을 엑셀러레이션(Acceleration)이라고 일컫는데요. 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기업을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라고 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연구개발 외에도 자금, 인력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와 마주합니다. 이에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엑셀러레이터의 도움이 필요하죠. 자, 그러면 지금부터 엑셀러레이터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스타트업 발굴부터 육성까지, 멘토의 활약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프로그램 기획 운영, 심사, 투자를 담당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를 발굴하는 것이 엑셀러레이터의 핵심인데요. 더 나아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최대한 길을 헤매지 않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곁에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tvN <스타트업>

Business Life의 단계를 인생에 빗대어 나누게 되면 크게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 3단계로 나눠볼 수 있어요. 각각 시기에 맞게 케어 방법이 다른 것처럼 신생 스타트업도 각 단계에 맞게 필요한 시스템이 다르죠. 엑셀러레이터들은 각 단계에 맞는 케어를 통해 스타트업의 가치를 키우는데 집중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년기로 빗댈 수 있는 스타트업 초창기에는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업무 공간을 마련해 주거나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네트워크와 연결해 줍니다.  

그러나 이제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터득한 뒤, 청년기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해야 합니다. 더욱더 멀리,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적절한 가이드가 필요한 거죠.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보통 3~6개월간 진행되며, 스타트업이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운영적이고 전략적인 어려움을 처리하여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엑셀러레이터의 도움으로 스타트업은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상생

2018년 12월 기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엑셀러레이터 업체의 수는 136곳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엑셀러레이터 기업은 기수별 창업 형태의 사업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한 기수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수개월 동안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참여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엑셀러레이터는 투자를 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투자한 스타트업에 대한 지분을 얻어 서로의 이익을 실현하는 거죠.

엑셀러레이터는 자본이 부족하지만 독창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평가하고 투자하며 성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선발과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데모데이, 투자의 형태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여부가 명확하게 판단됩니다.


국내 주요 엑셀러레이터 기업들은 각자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교육해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특색 있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단 하나의 패키지로 고민 해결

초기 스타트업은 자본이나 업무 공간 확보 등 다양한 문제들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사무실 임대료를 비롯한 고정비와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관리 리소스를 줄여야 하고, 적절한 시기에 투자를 유치해서 사업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도 찾아야 하죠.

그런데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스타트업 전용 패키지가 있어서 화제인데요. 바로 대표 공유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에서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 START-UP 패키지>입니다. 창업 3년 이하의 2~6인 기업이라면 어떤 기업이든 신청 가능한데요. 기업 선정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 및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많은 혜택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패스트파이브 풀옵션 오피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무 공간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시설을 관리비 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냉난방에 철저한 방역 서비스까지 제공됩니다. (스타트업 패키지는 역삼/선릉 권역으로 배정됩니다.)

전담 커뮤니티 매니저를 배정해 주는 혜택도 중요한데요. 스타트업만을 케어해주는 전담 커뮤니티 매니저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입주부터 이용 기간 동안 전문적인 케어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동일 카테고리의 비즈니스 멤버 기업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는 아주 중요한 혜택이죠.

VC와의 간담회 및 세미나

그 외에도 중요한 혜택들이 많습니다. 국내 정상급 VC(벤처 캐피털)를 초청하여 마련한 간담회와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박지웅 대표 등 업계 유명 연사의 간담회와 투자 유치 관련 패스트벤처스 VC 오피스 아워도 진행됩니다. 


*VC란? 스타트업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

제휴 서비스 바우처

초기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투자, 세무, 법률, 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 바우처도 최대 120만 원 제공되는데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이기 때문에 유용하답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 스타트업 패키지 1기 모집이 큰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 되었는데요. 2기 모집 역시 다양한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초기에 여러 가지 고려사항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계시다면 패스트 파이브 스타트업 패키지를 추천드립니다.


동화 속 전설의 유니콘

모든 스타트업들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되고 싶어 합니다.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초기 위험을 잘 견뎌내야 하는데요. 체계적인 사업모델과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것은 물론 초기 사업의 세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서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이럴 때 패스트파이브 스타트업 패키지와 같은 육성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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