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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에 당첨됐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택 청약 당첨 후, 그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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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민간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인 부동산 분양가 상한제의 여파로, 청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전체적인 주택 공급 자체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청약 통장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청약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후에는, 민간 택지의 분양가에 제한이 생기면서 아파트 분양가는 많게는 주변 시세의 60%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경쟁이 과열되면서 평균 가점이 높아질 수는 있겠으나, 일각에서는 무주택자에 대한 가점 혜택이 후하다고 평가받는 2019년, 2020년에는 이른바 ‘로또 청약’을 노리는 것이 나름 실효성 있는 전략이라고 보기도 한다.

청약 당첨, 그 다음은?

청약은 주택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대한민국 땅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보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생각 외로 많은 이들이 청약통장을 만드는 것 정도는 알지만, 정작 ‘청약에 당첨된 뒤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무주택자 및 30, 40대에게 가점이 후한 지금, 청약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나 로또 청약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아래 사항을 잘 알아두고 대비하도록 하자.

1
입주자 공고문에서 ‘이것’은 꼭 확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청약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청약통장을 만든다. 이 경우, 실제로 내가 원하던 거주 조건과 어긋나는 주택을 분양받아야 할 경우 청약 당첨을 포기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즉, 막연하게 내 집 마련해야 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청약을 신청하는 경우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청약을 신청할 때는 반드시 아파트투유 또는 직접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과 중도금, 납입 일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어야 청약 당첨 후에 계약 절차를 몰라 손해 보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아파트 계약금은 분양가의 보통 10%로 책정되며, 중도금은 회차 날짜에 맞춰 납입 후 입주시기에 맞춰 잔금을 납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과정이 마무리되면, 분양자의 명의로 주택 소유권이 이전된다.

청약 당첨 후 정식 계약 전에 한 번 더 체크해보면 좋은 것은 주변 시세와 실제 청약으로 당첨된 아파트 공급가의 차이다. 입지가 좋은 경우 청약을 통해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청약에 당첨됐다!’라는 기쁨에 사로잡혀, 무조건 매수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2
중도금 대출을 받는다면, 서류는 미리 준비!

중도금은 보통 분양가액의 60%로 책정된다. 6회 차에 걸쳐 납입하는데, 회차별로 바로 납입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청약을 무조건 신청하기 이전에, 당첨 이후 대출을 통해 자금 조달이 가능한지 충분히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도금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구비되는 서류가 있다. 계약자인 내가 재직 상태인 경우,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 필요하다. 계약자인 내가 사업자인 경우에는 소득금액 증명원과 부가가치세 과세 표준 증명원,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을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본 서류인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3
잔금 납입시에는 분양 계약서 명의자와 신분증, 계좌 통장의 정보를 대조할 것!

청약 당첨 후 아파트 준공 후 입주일이 정해지면, 입주기간 내에 잔금을 납입한다. 잔금을 납입할 때에는 분양 계약서 상의 명의자와 신분증, 계좌 통장의 정보가 일치하는지 꼼꼼히 대조해보아야 한다. 기본적인 확인 절차지만, 한 번의 실수로 막대한 손해가 돌아오기도 하므로 계약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유권이 내게 이전되기 전까지는 확인 또 확인만이 살 길이다. 또한 입주기간 내에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급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은 일정에 맞춰 진행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4
당첨을 포기해도 된다. 하지만 청약통장은 재활용 불가!

당첨이 안 되면 문제가 없으나, 이미 당첨된 청약을 포기하는 경우 통장은 재사용할 수 없다. 다시 청약에 도전하려면, 새로운 청약통장을 개설해야 하므로 당첨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청약 당첨 후 재당첨에도 제한 기간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청약 신청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청약 당첨의 행운을 날려버리고 싶지 않다면

청약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동시에 법적인 제한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손해 보는 일이 많은 영역이다. 청약에 대한 관심이 가열되고 있는 오늘, 청약을 통해 미래에 투자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부터 청약 신청 절차 및 당첨 후 절차에 대해 미리 체크해둘 것을 추천한다. 어렵게 얻은 행운을 허망하게 날려버리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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