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송윤아, 질투 부르는 꿀뚝뚝 찐 우정 '현빈은 어디에??'

조회수 2021. 5. 11.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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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송윤아의 찐우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송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송윤아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마주 보고 앉아서 미소 짓고 있으며 친자매보다 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고기를 구워 먹은 흔적이 느껴진다. 
해당 게시물에 송윤아 역시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다”라는 댓글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윤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49세, 손예진은 1982생으로 올해 40세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 나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 배우 현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아홉’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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