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손담비, 골프 첫도전! 클래식한 라운딩룩 '여신 골린이'

조회수 2021. 5. 11. 14:5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배우 손담비가 골프장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골프 렛츠고 민기홍이랑 #골프어린이#너무 못침 #열심히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첫 골프에 도전한 순간을 공개했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손담비는 블랙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점퍼를 매치한 클래식한 필드룩으로 한층 날씬해진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니 삭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최근들어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감소와 비대면 운동이 라이프스타일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골린이 ’(골프+어린이, 골프 입문자를 의미) 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화려한 패턴과 디자인들의 필드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