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27인치 허리 실화냐? 외신들까지 '워너비 몸매' 집중 보도

조회수 2021. 5. 10. 14: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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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27인치 허리 사이즈가 공개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27인치 허리 사이즈가 공개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만의 '허리27'이 상당시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며 해외 매체들도 지민의 신체 사이즈 정보가 알려지며 앞다퉈 보도했다. 

최근 지민이 착용한 한복 전시회 후기가 SNS에 공개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민의 팔과 다리가 너무 길어서 마네킹을 180cm로 제작했다"며 "지민의 허리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깎고 또 깎아야했다. 바지는 춤을 춰야 해서 여유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 '코리아부'(koreaboo), 스페인 매체 '나시옹렉스'(nacionrex),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재팬'(KPOPmonster JP), 인도매체 '더라이브미러'(TheLiveMirror), '줌티비'(Zoom TV), 인도네시아 매체 '라인투데이'(Linetoday) 등 수 많은 해외 매체들이 집중보도에 나섰다. 
앞서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ster)는 "지민은 몸매의 80%가 다리 길이"라며 비현실적 신체 비율과 완벽한 몸매에 대해 극찬을 보낸 바 있다. 
팬들은 "남자 허리가 27인치라니 대박", "팔다리가 긴 환상적인 비율", "타고난 몸매에 관리까지""자기관리 끝판왕", "마네킹 허리를 깍고 또 깍다니 놀랍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그동안 탄탄한 몸매와 신비로운 매력의 세련된 비주얼, 감각적 패션센스까지 갖춘 패셔니스타로 입는 옷 마다 완판으로 이어지며 '지민 효과' 를 보여주었다. 
 
각종 운동과 무용,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의 지민은 27인치의 허리 사이즈까지 공개되며 대중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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