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외출복이 된 시그너처룩! 어디서든 섹시한 스웻 슈트룩
조회수 2021. 5. 10. 1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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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 블랙 스웻 슈트룩으로 완성한 출근룩
가수 제시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에 참석, 자신의 시그너처인 섹시한 스웻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블랙 조거 팬츠와 크롭트 집업으로 연출한 블랙 스웻 슈트룩으로 글레머러스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과거 일상에서 편하게 막입는 추리닝 또는 백수 패션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스웻 슈트 또는 트랙 슈트는 최근들어 하이패션 영역으로 신분상승하며 스트리트 인싸템으로 떠올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는 누구나 꼭 필요한 버킷 리스트로 부상했다.
한편 제시는 큰 사랑을 받은 인기곡 '눈누난나'에 이어 지난 3월 싱글 앨범 타이틀곡 '내가 어떤 X인 것 같다(What Type of X)'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거가고 있다.
또한 제시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비롯, SBS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와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며 tvN '식스센스2'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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