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젠 배우! 하의실종 걸크러시 블랙룩 '각선미 폭발'
조회수 2021. 5. 7.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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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 출근길..하의실종 블랙룩 '시선강탈'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에 참석, 걸크러시 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연은 블랙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실종 올 블랙룩으로 여전히 변함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지연은 올해 29세로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등에서 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이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연은 극중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라리마'로 분하며 7일 첫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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