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김정은, 꽃에 반한 럭셔리 외출룩! '우아한 사모님 클라스'
조회수 2021. 4. 27. 13: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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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와 트위드 재킷에 머스터드 명품백 매치한 청순한 럭셔리룩 완성
배우 김정은이 꽃에 반한 듯 우아한 미소의 럭셔리 외출룩을 공개했다.
김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꽃꽃"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건물 로비의 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은은 데님 팬츠에 트위드 재킷을 착용하고 활짝 핀 핑크 꽃에 시선을 빼앗긴 모습의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김정은은 머스터드 컬러의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홍콩 사모님의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홍콩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MBN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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