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애견과 밀당! 10대로 돌아온 걸리시한 트위드룩
조회수 2021. 4. 23. 1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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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상큼한 나들이룩 '시선 강탈'
여성 보컬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10대 같은 여리여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트위드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언급없이 정원을 배경으로 반려견 휴지 밀당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강민경은 최근 사진에서 “사랑해 후지야 엄마는 너땜에 살어”라며 애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걸리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강민경과 이해리의 다비치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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