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벌써 데뷔 11년! 풋풋함은 그대로 시크한 레이디룩

조회수 2021. 4. 16.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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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부터 봄머 재킷까지 새침 털털 데뷔 초 풋풋함 살아있는 매력 공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초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새침하면서도 시크한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수지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에서 ‘친근한 옆집 소녀와 팔색조 배우의 얼굴이 공존하는 수지’를 컨셉으로 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새침한 듯 털털하고 시크한 듯 장난스러운 특유의 매력을 담아냈으며, 노 메이크업으로 진행한 몇몇 컷에서는 데뷔 초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수지는 담백한 데님 팬츠부터 화려한 봄머 재킷까지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데뷔 11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수지는 “아직도 어제일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다. 오히려 지나온 시간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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