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카라 델레바인, 군살 1도 없는 레깅스핏 '완벽 그 자체'

조회수 2021. 4. 16.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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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세계적인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문 군살 1도 없는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세계적인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문 군살 1도 없는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캘리포니아 웨스트 헐리우드의 체육관에서 필라테스 수업을 듣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은 이날 블랙 가죽 라이더 재킷과 청록색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노란색 비니와 양말, 주황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런웨이 못지 않는 눈부신 포스를 발산했다. 

2016년부터 푸마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은 요가와 환경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애슬레저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올해 28세의 영국 귀족 출신 모델로 영국 헤리티지 재단의 조슬린 스티븐 경의 손녀이자 부동산 부호 가문의 둘째 딸이다. 

7세에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도 성공했으며 년에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히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2018년 영화 '허 스멜'에서 처음 만난 애슐리 벤슨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고군분투하며 심각한 우울증을 격었다고 고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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