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송가인, 이런 모습도 잘어울려! 반전의 힙한 볼캡 데일리룩

조회수 2021. 4. 2. 15:25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화이트 점퍼와 청바지, 볼캡으로 연출한 힙한 데일리룩 '반전 매력 폭발'
가수 송가인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볼캡을 쓴 힙한 데일리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3월 31일 ‘트롯 매직유랑단’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트롯매직유랑단 본방사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트 감성의 반전 매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 점퍼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화이트 볼캡을 쓴 힙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1일 밤 기대감 속에 첫 방송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송가인은 예능감으로 똘똘 뭉쳐 ‘트롯 매직유랑단’을 이끌었다. 

이날 단장 송가인은 ‘가인이어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여전한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명품 존재감을 발휘하며 단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등장한 진해성과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그리고 신미래, 완이화는 ‘주문을 걸자(아싸라비아)’로 흥과 케미 다잡은 단체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달라진 근황과 인기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가인은 각 무대마다 호평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모든 무대를 지켜본 후 반장으로 한강을 뽑았다. 

한강은 " ‘트롯 전국체전’에서 8위를 해서 아버지께서 ‘내 아들이 꼴찌라니’라고 분노했다. 반장이라도 해서 아버지 볼 면목이 설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