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고소영, 봄의 여신 같은 드레스룩 '변치 않는 고혹미'

조회수 2021. 3. 31.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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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모던하고 단아한 스타일까지 팔색조 매력 발산
배우 고소영이 봄의 여신 같은 우아하고 화사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화보에서 고혹적인 봄의 여신부터 모던하고 엣지 있는 단아한 스타일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소영은 깊게 파인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보석 주얼리를 매치하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한쪽 어깨로 쓸어 내린 고혹적인 스타일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컷에서 석고 기둥 조각 옆에서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고소영은 올해의 계획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지금의 나이에 맞는 작품을 남기고 싶다. 그래야 시간이 흐른 후에 이 시점을 돌아봤을 때 조금의 후회도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내게 잘 맞는 프로그램을 만난다면 예능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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