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8세 맞아? 믿기지 않는 데님룩 '10대라 해도 믿겠네'

조회수 2021. 3. 29.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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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금한 스웻 셋업에 데님 재킷, 스포티한 모자에 운동화 힙한 캐주얼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힙한 청재킷의 일상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에 핫플이었던 fred segal 을 서울서 보니 넘 오랜만에 친한친구 만난 기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캐주얼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깔끔한 스웻 셋업에 데님 재킷을 걸치고, 스포티한 모자에 운동화를 매치한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몸매에 1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LX패션 대표이자 이빛채운(진기주)의 친엄마 김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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