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낙원의 밤'으로 컴백! 긴 머리 거친 수염 야성미 폭발
조회수 2021. 3. 19.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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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드러낸 티셔츠, 뚜려한 명암의 블랙 화이트 셔츠로 멋진 상남자 포스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낙원의 밤’을 통해 컴백하는 차승원이 우수에 찬 상남자의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차승원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에서 다부진 체격과 꼿꼿한 자세의 상남자 카리스마에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승원은 긴 머리와 거칠게 기른 수염에 문신이 드러낸 슬리브리스 티셔츠, 명암이 뚜렷한 블랙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야성미 넘치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특이한 것이 편해진다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차승원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낙원의 밤‘에서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움찔하게 만드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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