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터프한 공주의 걸크러시룩! '또 다른 반전美'

조회수 2021. 3. 19.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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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한 슈트부터 거친 레더 워커까지 더프하고 고혹적인 젠더 뉴트럴 매력 발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달이 뜨는 강’에서 용맹하고 야망 있는 캐릭터 평강 공주로 출연, 고난도 액션신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김소현이 터프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에서 이제껏 봐왔던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베테랑 포스에 보이시한 모습까지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현은 와이드한 슈트부터 거친 느낌의 레더 워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젠더 뉴트럴한 컨셉의 걸크러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과하지 않은 담백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달이 뜨는 강’을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다는 김소현은 “솔직한 마음으로 ‘몇 년 후 평강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지나치면 후회로 남을 것 같았다. 내가 열심히 하면 연기 변신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큰마음을 먹고 시작했다”라며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진지하게 토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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