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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58세 맞아? 나이 잊은 빈티지 재킷룩 '여전한 언니 포스'

조회수 2021. 3. 18. 15: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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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데님 팬츠와 블랙 블라우스, 빈티지 베스트 재킷의 남다른 패션 센스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나이 잊은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데님 팬츠와 블랙 블라우스에 빈티지한 베스트 재킷룩으로 57세라고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김정원대표님 그립습니다”, “스타일 너무 멋져요”라는 댓글을 달며 황신혜를 응원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LX패션 대표이자 이빛채운(진기주)의 친엄마 김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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