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과 지드래곤이 반한 럭셔리 자태 '고혹미 물씬'
조회수 2021. 3. 1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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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까지 '인간 샤넬' 유감없이 과시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함께 럭셔리한 고혹미를 뽐냈다.
샤넬의 모델인 제니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에서 존재감 넘치는 모습으로 샤넬의 봄,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제니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까지, 이번 봄여름 샤넬 컬렉션에 영감을 준 누벨바그 시대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을 오마주한 섬세한 표정과 표현력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월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연인 관계로 알려졌으며, 1여년 동안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는 전해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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