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우아한 집콕 패션! 보라빛 맥시 드레스룩
조회수 2021. 3. 15.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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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 피에로' 플리츠 맥시 원피스로 연출한 우아한 재택패션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7회에서는 오윤희(유진)와 나애교(이지아)가 강렬하게 마주한 가운데 천서진(김소연)이 오윤희(유진)에게 무릎을 꿇고 25년 전 사건에 대해 사죄했다.
특히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로부터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 추락 사건'의 진범이고 천서진(김소연)과 하윤철(윤종훈)이 그 뒤에 있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가 하면 천서진은 데뷔 20주년 독창회에서 섀도 싱어를 고용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위기에 내몰렸다. 천서진은 결국 오윤희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소프라노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오윤희가 주단태(엄기준)을 피해 달아나던 중 택시에서 내리는 나애교와 대면하는 강렬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이 착용한 보라빛 맥시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제품으로 알려졌다.
섬세한 플리츠와 선명한 퍼플 컬러가 특징이며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는 플리츠 소재에 보트넥 디자인의 넥라인과 쥬얼리 버클이 있는 벨트로 우아한 디테일을 더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한 기장감은 한층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격식있는 자리와 일상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펜트하우스 시즌2’는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소연이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플리츠 맥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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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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