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로제, 껌딱지 절친의 프레피룩! 유쾌한 출근길

조회수 2021. 3. 11.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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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 싱그러운 출근룩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에서 열린 JTBC '아는 형님' 녹화을 위해 참석하면서 여고생 같은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평소 소문난 연예계 절친 소문난 두 사람은 껌딱지 처럼 손을 꼭 잡고 예능 ‘아는 형님’ 등교를 위해 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메고, 스웨터와 재킷을 걸친을 유쾌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한편, 블랙핑크 로제는 오는 12일 데뷔 첫 솔로 앨범 'R'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혜리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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