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고우리, 페미닌 무드의 러플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21. 3. 5. 1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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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여성스러운 러플 레이스와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인기 만점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5회에서는 광고 에이전시를 통해 조아제과 과자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로 한 17살 하니(이레)로 인해 37살 하니(최강희)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광고 촬영를 위해 예쁜 옷을 준비하고자 했던 17살 하니가 언니 하영(정이랑)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옷을 빌리려고 하면서 경찰서에 잡혀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로 하니(최강희)는 출근 첫날부터 조퇴했고, 언니 하영에게 모진 소리를 듣고 말았다. 

37살 하니의 20년 전 과거와 똑같이 생긴 17살 하니를 통해 당시의 아픔을 떠올린 하영은 37살 하니에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받은 상처들을 토로했고, 급기야 17살 하니의 얼굴을 보는 게 소름끼치도록 싫다는 소리까지 했다. 

고우리는 센스있는 말과 행동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사로잡는 조아제과 식품개발팀 사원 방옥주로 출연한다.
이날 극중에서 고우리가 착용한 여성스러운 러플 블라우스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영트렌디캐주얼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러플 레이스 블라우스로 입체감을 더한 러플 디테일과 맵시있는 싱클 칼라 디자인이 특징이며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로 인해 여성스러운 페미닌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37세 주인공이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안녕 나야’는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고우리가 착용한 'JJ지고트'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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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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