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 비밀 수사단’에서 홍다인 역으로 맹활약했던 배우 권나라가 무결점 피부의 뷰티룩을 선보였다.
권나라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한 화보에서 여신 미모의 완성은 피부라는 것을 증명하듯 요정처럼 맑고 깨끗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나라는 에센스 제품으로 보정이 필요 없는 광채 피부를 완성하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작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잇따라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모두 인정받은 권나라는 “생각해 보면 ‘이태원 클라쓰’의 오수아와 ‘암행어사’의 홍다인은 닮았지만 또 달라요. 아픔이 있지만 수아는 현실과 타협하는 길을 택한다면, 다인은 아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거든요. 그런 부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싶었어요”라며 출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