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역시 퀸! 봄을 닮은 로맨틱한 드레스룩 '여신 그 자체'

조회수 2021. 2. 23.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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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화보..옷의 뼈대와 형태, 실루엣, 볼륨의 아름다움 완벽 표현
배우 전지현이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눈부신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함께한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한 화보에서 옷의 뼈대와 형태, 실루엣, 그리고 볼륨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나비를 연상시키는 블랙 튤 소재의 해체적인 볼륨 디테일 소매와 페플럼이 만난 바이커 재킷, 블러시 색상의 스커트 착장은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절묘한 조화가 눈길을 끈다. 

또 튤 트왈 프린트와 나비 드레이프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와 화이트 크롭 점퍼로 봄과 같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하이브리드 셔츠 드레스는 볼륨 소매 디테일로 맥퀸의 테일러링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그라데이션 된 브라운 렌즈에 스터드가 세팅된 선글라스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전지현은 지난해 6월부터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앰베서더로 선정되며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창조적 비전을 지닌 알렉산더 맥퀸만의 뚜렷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앰베서더 활동에 대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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