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천서진 표 페미닌룩 '대체 불가 고혹미'

조회수 2021. 2. 19.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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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 슈트와 카멜 드레스로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팜므파탈 여성미 과시
19일(금) 시즌2를 시작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김소연이 드라마 속 천서진과 같은 페미닌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최근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과 함께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팜므파탈의 여성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블랙 팬츠에 탱크탑, 베이지 재킷과 팬츠 슈트의 도회적인 스타일과 카멜 드레스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펜트하우스2’를 앞두고 있는 김소연은 시즌1의 빗속 오열신에 대해 하윤철과의 이혼 사실이 들통나고 이사장 자리 박탈 위기에 놓이자 악에 받쳐 그 동안의 서러움을 쏟아낸 장면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대본을 받아 읽어보는데 천서진의 서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너무 슬프더라. 계속 눈물이 흘러 처음엔 연습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 그 감정이 고스란히 화면에 전해진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펜트하우스2’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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