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최지우, 47세 맞아? 출산후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

조회수 2021. 2. 17.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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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한 패션 매거진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빛냈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배우 최지우는 17일 주얼리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의 여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최지우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 팬츠를 착용하고 목걸이부터 팔찌, 반지, 귀걸이까지 색다른 주얼리 스타일링 방식으로 출산후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와 빛나는 패션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내요.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죠. 그러는 와중에 오늘처럼 서서히 촬영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보고 있죠”라며 초보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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