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유하, 딱 봐도 모녀지간! 애정 뿜뿜 블랙 시밀러룩

조회수 2021. 2. 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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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출근길..엄마는 블랙 재킷, 딸은 블랙 팬츠로 연출한 시밀러룩
뮤지컬 배우 최정원(왼쪽)과 가수 유하 모녀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녹화방송 참석차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정원은 이날 블랙 재킷과 베이지 팬츠로 클래식한 슈트룩, 딸 유하는 크롭트 플리스 재킷과 블랙 크롭트 팬츠로 연출한 모녀 블랙 시밀러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한편 최정원 딸 유하는 올해 22세로 자작곡 능력을 갖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최정원이 지난 2000년 방송에서 수중분만한 장면을 공개했는데 끄 딸이 바로 유하다. 

최정원, 유하 모녀는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라인업에 합류하며 ‘어둠 그 별빛’을 리메이크 한다. ‘어둠 그 별빛’(1984년)은 故김현식의 정규 2집 수록곡으로 고인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산증인이자 무대 위의 ‘대체 불가 디바’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최정원과 딸과 함께하는 최초로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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