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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엄마' 케이트 미들턴, 육아는 힘들어..꾸안꾸 워킹맘룩 17

조회수 2021. 1. 12.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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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공작 부인에서 3자녀를 둔 엄마 모드로 변신한 케이트 미들턴의 워킹맘룩 Best 17를 소개한다.
올해로 39세가 된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은 윌리엄 왕자와의 사이에서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루이스 왕자 등 3자녀를 둔 베테랑 워킹맘이다. 

케이트 미들턴은 자녀들과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자주 웃음을 보인다. 그리고, 왕실 투어와 공식 행사에서도 힘들고 지친 아이들을 위로하며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숙한 프로 워킹맘이다. 

또한 이 같은 프로 워킹맘의 노하우는 자녀가 아닌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왕실 자선 행사나 공식 행사에서도 친근감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케이트 미들턴은 다양한 왕실 행사에서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원피스나 투피스 슈트를 입고 워킹맘룩을 완성했다. 

왕실의 공작 부인에서 엄마 모드로 변한 케이트 미들턴의 워킹맘룩 17컷을 소개한다.
1. 케이트 미들턴은 2014년 연주를 지켜보는 조지 왕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조지 왕자도 자신 만의 시그니처 미소를 가지고 있다.
2. 2016년 토마스 배터시 학교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버블 건을 든 조지 왕자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3. 케이트 미들턴은 2017년 동생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화동들의 질서를 유지시키며 결혼식을 빛냈다.
4. 케이트 미들턴은 2017년 Trooping the Color 퍼레이드 동안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조지 왕자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카메라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케이트 미들턴은 2016년 캐나다 방문에서 샬롯 공주에게 환영 인파에 대한 예의를 가르쳤다.
6. 케이트 미들턴은 2017년 토마스 배터시 학교를 방문하면서 당황하지 않고 울고 있는 샬롯 공주를 달랬다.
7. 케이트 미들턴은 2016년 왕실 투어에서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위로하며 능숙한 프로 워킹맘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8. 케이트 미들턴은 다른 아이들과도 곧잘 상호 작용하며 의사를 교환한다. 케이트 미들턴은 글로스터에 있는 넬슨 트러스트 여성 센터를 방문하는 동안 어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4개월 된 가브리엘과 얼굴을 마주쳤다.
9. 케이트 미들턴은 자신의 몸을 구부려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춘다. 2018년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10. 케이트 미들턴은 2018년 Reach Academy를 방문, 어린이와 함께 공예 작품을 만들었다.
11. 케이트 미들턴은 2018년 Great Ormond Street를 방문, 하이 파이브를 하며 어린이 환자를 응원했다.
12.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런던에서 크리스티 프란코스와 그의 딸을 만나 모성 건강을 응원했다. 그녀는 엄마와 자녀들에게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13. 케이트 미들턴은 2017년 Trooping the Color 퍼레이드에서 샬롯 공주가 키가 작아 넘어졌을 때 달려와 샬롯을 발코니 위로 끌어 올리며 그녀를 위로했다.
14. 케이트 미들턴은 2019년 킹스컵에서 샬롯 공주가 군중들에게 혀를 내밀며 건방진 태도를 보였으나, 여유를 보이며 그녀를 저지했다.
15. 케이트 미들턴은 공식 행사에서 루이스 왕자를 비롯 자녀들의 얼굴에 많은 신경을 쓴다.
16. 케이트 미들턴은 2019년 Back to Nature 정원에서 루이스 왕자에게 자연과의 교감과 관심에 도움을 준다.
17. 케이트 미들턴은 공시적으로는 영국 왕실의 캠브리지 공작 부인이지만, 한 명의 또 다른 엄마이다. 왕자와 공주의 육아 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워킹맘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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