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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패션위크 갈 때 쓰려고 사 놓은 모자는 액자 달다가 집콕 패션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액자를 달다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은세는 화려한 무늬의 스웨터에 데님 팬츠, 페도라 모자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기은세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에 특별 출연했다. 김기자로 분한 기은세는 극중 심수련(이지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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