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엄마 닮았나? 입고 또입은 데님 사랑!

조회수 2021. 1. 5.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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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청청 패션으로 엄마 케이티 홈즈와 뉴욕 맨해튼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가 지난 2일(현지시간) 청청 패션으로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뉴욕 소호에서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엄마랑 키가 거의 비슷해 보일 정도로 부쩍 큰 수리 크루즈는 지난 4월 14번째 생일을 맞이했으며 이날 즐겨 착용하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어그 부츠와 포근한 블랙 페이지 보이캡을 매치했다. 

수리 크루즈는 지난 12월 초 뉴욕 소호의 미술 용품점에서 쇼핑할 당시에도 블랙 팬츠에 같은 데님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또 지난 12월 중순에도 엄마와 함께 뉴욕 스트리트의 짐머만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당시에도 후디와 함께 연출했던 아이템이다. 어그 부츠와 청바지 역시 겨울내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42)는 체크 무늬 스커트에 울 코트를 매치한 멋스러운 윈터룩을 선보였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 마자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는 올해 14세로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숙녀티가 물씬 풍기는 라이징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2006년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8세 연하의 새남친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와 지난 9월 초순부터 뉴욕 소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폭발 데이트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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