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단단한 내면에서 우러난 우아미! 워킹맘의 또 다른 변신

조회수 2020. 12. 28.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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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랙 드레스,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등으로 연출한 여신같은 비주얼
배우 엄지원이 단단한 내면에서 우러난 우아하면서도 정제된 꽃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엄지원은 엄지원은 스퀘어 넥트라인의 파워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브라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장난스러운 표정의 우아하면서 지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엄지원은 지난 11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40대에 노산을 겪은 워킹맘 오현진 역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산후조리원>가 ‘하이퍼리얼리즘’을 지향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은 엄지원은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여자의 시선으로 여성의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을 현실감있게 그려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77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건축가 오영욱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씨는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엄지원은 영화<방법:재차의>(가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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