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웹툰 찢고 나온 30세 고교생! 와일드 세미 슈트룩

조회수 2020. 12. 24. 1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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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팬츠에 블랙 점퍼, 반항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멋 물씬 풍기는 슈트룩 완성
웹툰 원작의 tvN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황인엽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황인엽은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와일드 블랙 팬츠에 블랙 점퍼의 세미 슈트룩으로 <여신강림>의 한서준과 같은 반항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멋이 물씬 풍겼다. 

데뷔 후 첫 주연에 대해 황인엽은 “시청자분들에게 가장 서준이 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표현할 수 있는 건 다하려고 해요. 서준이를 연기하기 전에는 오토바이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면허도 따고, 액션 신을 찍기 위해 따로 액션스쿨을 다녔어요”라며 한서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살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그는 “교복을 거의 10년 만에 입는 거잖아요. 제가 또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겠어요. 제 나이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제 모습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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