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오현경, 당당한 50대! 나이 잊은 젊은 체크 코트룩

조회수 2020. 12. 22.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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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체크 코트, 맨투맨 티셔츠로 연출한 트렌디한 캐주얼룩 '관심폭발'
‘구해줘!홈즈' 찐팬을 인증한 오현경이 인턴 코디로 맹활약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서울에서 강릉&속초로 이주를 결심한 3인 가족의 의뢰를 받아 배우 오현경이 매물을 찾는 인턴 코디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은 “1회부터 보고 있다.사실 파일럿일 때도 봤다.”면서 ‘구해줘! 홈즈’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김숙은 이에 “제 지인 중에서도 정말 집을 종하나는 분이다.정식 코디로 활약해도 된다.”면서 덧붙였다.
김숙과 오현경은 덕팀 코디로속초시 도문동 다운하우스를 매물로 찾아나섰다. 

오현경은 집안을 둘러보면서 “이 중 옵션이 뭘까요?”라고 물었고 김숙이 와인 냉장고를 가리키자 소파,양문형 냉장고,건조기까지 모두 옵션이라고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파라솔을 보면서 김숙이 “이것도 옵션이냐”라고 묻자 오현경은 “내 성이 뭐예요?”라고 되물었고,이어 “오!오오옵션”이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턴 코디로 맹활약한 오현경이 착용한 레드 &아이보리 체크 코트와 화이트 맨투맨은 유러피안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색 체크의 롱기장 코트는 레드 포인트로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주며, 오버사이즈의 루즈한 핏감으로 데님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브루클린 레터링의 화이트 맨투맨은 산뜻한 청량감으로 이너와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구해줘!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MBC 에서 방영된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오현경은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광고 모델을 했으며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중에 제 33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으며 당시 고현정이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됐다.
↑사진 = 오현경이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사진 = 오현경이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사진 = 오현경이 착용한 '시에로' 체크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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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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