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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크리스마스 파티 셰프룩 '오늘은 내가 요리사!'

조회수 2020. 12.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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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연례 행사인 가족 크리스마스 파티가 취소된 가운데 켄달 제너는 절친 헤일리 볼드윈과 요리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례 행사인 가족 크리스마스 파티가 취소된 가운데 켄달 제너는 16일(수요일) 절친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요리를 하며 취소된 크리스마스 파티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켄달 제너는 요리를 위한 재료들로 가득 찬 주방에서 새와 식물들로 프린트된 녹색 앞치마에 후프 귀걸이를 한 세프로 변신했다.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된 미러 셀카에서 자신을 ‘세프 케니’라고 부르며 자신이 은연 중에 요리의 리더임을 표현했다. 

켄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은 서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들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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