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톱모델은 달라! 한겨울 복근 드러낸 핫한 일상룩

조회수 2020. 12. 11.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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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드우드 잇모델 벨라 하디드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추운 겨울에도 복근을 드러낸 핫한 윈터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 촬영차 외출에 나선 벨라 하디드는 이날 짧은 브라운 티셔츠에 투톤 옐로우 버튼업 재킷으로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버섯 문양의 일러스트가 유니크해 보이는 그린 팬츠와 갈색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 하디드와 같이 런웨이와 잡지, 광고 등을 통해 대담무쌍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일상에서는 엣지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잇모델이다. 

또 날씨가 쌀쌀해진 지난 10월에도 벨라 하디드는 골드 버튼과 체인 링크 벨트로 장식된 하프 트렌치 코트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한편 벨라 하디드는 잭 니콜슨의 손자 듀크 니콜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미국 연애 매체들의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이들 커플은 친구들과 휴가를 가기 전에 두 사람이 뉴욕에서 함께 어울렸으며 최근에는 벨라 하디드의 생일을 축하했다는 것이다. 

벨라 하디드는 지난 2015년 위켄드(The Weeknd)와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2016년 헤어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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