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강렬한 레드 드레스룩 ..하이힐은 네온 핑크!
조회수 2020. 12. 8. 12: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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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레드 셔츠 드레스와 네온 핑크 펌프스로 연출한 홀리데이룩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스타들의 패션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7일(월요일) 영국 런던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은 강렬한 빨간 드레스에 핫핑크 구두로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 베컴은 느슨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짙은 레드 셔츠 드레스에 네온 핑크 펌프스로 우월한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썬글라스와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썬글라스와 마스크로도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해 현재 3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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