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무성! 벨라 하디드, 열일하는 가드너의 패딩룩
조회수 2020. 12. 4.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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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무성한 벨라 하디드가 2일 뉴욕 소호에서 따뜻한 블랙 패딩 재킷을 입고 최근 구입한 아파트를 장식하기 위해 관엽 식물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열애설이 무성한 벨라 하디드가 2일(수요일) 뉴욕 소호에서 관엽 식물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월 뉴욕 맨해튼에 산업적인 스타일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벨라 하디드는 고급 아파트를 장식하기 위해 쇼핑에 나선 것.
이날 벨라 하디드는 짙은 블루 데님 팬츠에 깃이 있는 빨간색 셔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따뜻한 블랙 패딩 재킷을 걸쳐 추위를 완벽 대비했다.
평일 외출을 위해 느슨한 롤빵 헤어 스타일로 소호 거리를 활보한 벨라 하디드는 고급 아파트 장식을 위해 쇼핑한 다양한 식물들을 들고 대기 중인 차를 여러 차례 오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벨라 하디드는 최근 잭 니콜슨의 손자 듀크 니콜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미국 연애 매체들의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이들이 사귀기 시작했고, 벨라 하디드가 친구들과 휴가를 가기 전에 두 사람이 뉴욕에서 함께 어울렸으며 최근에는 벨라 하디드의 생일을 축하했다는 것이다.
한편, 벨라 하디드는 지난 2015년 위켄드(The Weeknd)와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2016년에 헤어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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