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희, 60대의 우아한 미모..패션은 강렬한 레드룩

조회수 2020. 12. 2.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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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니트와 화사한 레드 퀼팅 코트로 강렬한 출근룩 눈길
방송인 오미희가 12월 2일 오후 방송 일정차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사옥을 방문, 강렬한 레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미희는 이날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화사한 레드 퀼팅 코트와 레드 팬츠로 강렬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오미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79년 MBC 11개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라디어 DJ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왔다. 

5년간의 암투병, 두번의 이혼과 전 남편과의 법정 싸움 등 역경의 시간을 이겨낸 오미희는 최근 OCN 수목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인권위원장으로 출연,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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