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최우수 연기상! 동안미모 빛낸 블랙 스커트 슈트룩

조회수 2020. 11. 28.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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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드라마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우 오윤아가 ‘2020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올해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윤아는 옷 핀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스커트 슈트룩으로 등장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각선미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로 28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한 해 동안 각종 문화·연예·예술 부문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편 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오윤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오윤아는 2007년 첫 아들 송민 군을 낳았으며 2015년부터 양육권을 갖고 독립적으로 키우고 있다. 

내년 방영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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