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18kg 감량 다시 찾은 리즈 시절 '필드위의 패셔니스타'

조회수 2020. 11. 27.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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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재킷, 캐주얼한 점퍼 등 골프웨어와 일상룩을 넘나드는 겨울 데일리룩
최근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김효진이 골프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 드넓은 필드에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김효진은 레더 재킷부터 캐주얼한 점퍼까지 다양한 윈터룩을 선보이며 두아이의 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세련된 트위드 점퍼 세트, 따뜻한 롱 구스 다운, 부드러운 퍼 베스트 등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에서도 겨울 데일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겨울 아우터룩을 완벽 소화했다. 

이외에 비니와 벨벳 라이크 구스다운 점퍼, 그리고 조거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필드룩, 패턴 점퍼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경쾌한 필드룩 등을 선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18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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